뿌리의집에서는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뿌리의집 최초의 후원의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뿌리의집 청운동 게스트하우스는 내년 7월 운영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길자 이사장님의 무상 공간 후원으로 시작된 뿌리의집 게스트하우스는 지난 20년 동안 전세계 해외입양인들의 한국 집이자 입양인들의 권리 옹호 활동들의 터전이 되어주었습니다. 뿌리의집은 20년간의 지난 활동을 마무리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개원 이후 처음으로 후원의밤 행사를 엽니다. 후원의밤 행사의 취지 및 내용은 아래 초청장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후원의밤 행사 초대 명단은 확정된 상태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